오늘 가본곳은 종로구 부암동
워낙 서울촌놈이라 돌아다녀 본곳이 없었는데
오늘 좋은분을 만나서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부암동에 가기전에 무슨 문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안나네요
특이한것이 문바로뒤에 문이 또있구요.. 그문뒤에는 일반 가정집들이...
그곳의 대충 풍경입니다
저문을 지나서 부암동으로 가던중..
신&구
어느분의 스튜디오 인것 같은데 참 이쁜것 같아요
Piano
길가다만난 누렁이
목줄때문에 넘어오고 싶은데 못넘어오는것 같았어요
귀신이라도 나올것 같은 황량한 터뒤로 있던 곳..
전에 왕이 쉬다간 곳이라는것 같아요
내용을까먹었네요 ㅠ.ㅠ
요즘시대엔 보기힘든 고드름이에요
쓸쓸히..
덩그러니....
Merry Christmas
오늘 다녀온 부암동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DSLR든 사람들도 저희무리뿐이였구요..
다른사람에게 걸리적거리지 않고 편하게 사진찍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괜찮은 곳입니다 ^^